수성서,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한 유관기관 "OUT-BETTING" 캠페인 진행
작성일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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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집중활동 "OUT-BETTING"의 일환으로, 대구일시청소년쉼터 ‘꿈마루’ 등 대구지역 10개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OUT-BETTING" 프로그램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청소년들의 도박치유 및 일상회복을 위한 대구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의 집중 활동이다.
또한 대구시 지역청소년쉼터 6개, 대구청소년자립지원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수성경찰서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아울러 청소년도박 예방 피켓·홍보전단 배포 캠페인, 체험부스 프로그램, 위기청소년 조기발굴 및 현장상담, 홍보물품 배포, 정보제공 등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청소년 도박예방을 위해 도박중독 청소년 선제적 발굴, 치료·상담기관 연계 등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집중 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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