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스마트물류센터 유치·안티에이징 컨퍼런스·기후행동 행사·대학 상생포럼 등 잇단 개최대구가 첨단 물류·의료·환경·교육 분야에서 굵직한 투자와 행사를 잇달아 열며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대구시는 24일 국내 택배 1위 기업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기반 첨단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61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800명의 고용 창출과 함께 ‘로켓배송’ 서비스 권역이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돼 지역 소상공인의 물류비 절감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는 엑스코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에서 ‘제8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