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형 사회적경제 스케일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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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80회 작성일 22-01-16본문
2022년 대구사회적경제 시민과 함께 일상회복, 더 큰 미래 도약!
대구시는 16일 코로나19로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본격적인 스케일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24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금까지 소규모의 개별 사업장 운영으로 영세성을 극복하기 어려웠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인프라 구축, 협업과 긴밀한 네트워크, 역량 강화, 인력등을 지원 한다.
‘대구형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경영악화가 심화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물론 여성기업과 장애인 기업이 공공 영역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다.
특히 ‘유통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관리하고 매장별 생산량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시장의 요구에 즉각적인 대응과 더 큰 시장으로 진출도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년 일자리사업’이 대폭 확대되며 한시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재정지원이 종료된 82명의 청년 중 50% 이상을 상회하는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0여 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 사회적경제 플랫폼 노동 실태조사’ 결과 플랫폼 노동자의 86.3%가 협동조합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랫폼 배달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동조합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속적 컨설팅과 교육, 사업모델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오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이 오는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6월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8월 첫삽을 뜰 계획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기업들의 수요가 많았던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들의 디지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민·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자산화 사업’, ‘협업체계 구축사업’ 등 중앙 부처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대구 사회적경제 활력을 찾는 데 행정력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7년간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육성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대비 ’21년 말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수가 400개→1,162개로 약 3배가량 늘어났으며, 일자리 수는 4,200명→8,373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인년이 밝았다. 사회적경제 기업도 예외 없이 경영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안다. 단기적 대응과 중·장기적 전략을 함께 추진해 사회적경제가 어려움을 뚫고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입체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16일 코로나19로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본격적인 스케일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24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금까지 소규모의 개별 사업장 운영으로 영세성을 극복하기 어려웠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인프라 구축, 협업과 긴밀한 네트워크, 역량 강화, 인력등을 지원 한다.
‘대구형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경영악화가 심화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물론 여성기업과 장애인 기업이 공공 영역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다.
특히 ‘유통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관리하고 매장별 생산량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시장의 요구에 즉각적인 대응과 더 큰 시장으로 진출도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년 일자리사업’이 대폭 확대되며 한시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재정지원이 종료된 82명의 청년 중 50% 이상을 상회하는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0여 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 사회적경제 플랫폼 노동 실태조사’ 결과 플랫폼 노동자의 86.3%가 협동조합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랫폼 배달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동조합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속적 컨설팅과 교육, 사업모델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오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이 오는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6월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8월 첫삽을 뜰 계획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기업들의 수요가 많았던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들의 디지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민·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자산화 사업’, ‘협업체계 구축사업’ 등 중앙 부처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대구 사회적경제 활력을 찾는 데 행정력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7년간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육성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대비 ’21년 말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수가 400개→1,162개로 약 3배가량 늘어났으며, 일자리 수는 4,200명→8,373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인년이 밝았다. 사회적경제 기업도 예외 없이 경영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안다. 단기적 대응과 중·장기적 전략을 함께 추진해 사회적경제가 어려움을 뚫고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입체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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