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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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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1회 작성일 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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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28만 시민들의 '경북안전체험관' 경산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것을 3일 밝혔다. 


경산시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전 공무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경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온 힘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으며 특히 조 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체험관 유치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잘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임당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 경산예선에서 각 학교 대표로 나온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이 안전체험관에서 “지진체험과 4D영상 체험을 가장 해보고 싶다”며 '경북도 안전체험관' 경산 유치를 응원했다.


경산시의회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북, 대구, 경남까지 아우르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삼성현역사문화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경북 대표 관광 탐방코스로의 발전 가능성,경북 유일의 인구증가 도시로 타 시군에 비해 많은 안전교육 수요자 등 경산이 안전체험관 건립에 최적지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아울러 어린이날 행사 관련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에 앞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교육지원청,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지역의 안전 전반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실무위원들은“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때에 안전체험관은 체험수요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경산이 최적지”임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또한 안전체험관 경산 유치를 위해 제24회 와촌면민체육대회에서 와촌면 26개 마을 600여 명과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 안전체험관의 최적지는 경산임을 다 같이 결의했다.


경산시 청년연합회 제19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현장에서도 안전체험관의 유치 열기는 식지 않았으며 경산중학교에서 15개 읍면동 청년연합회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은  안전체험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치 의지를 경산시민들과 함께했으며 서명에 동참한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염원을 전했다. 


이어 “28만 경산시민의 안전체험관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경산시 안전과 발전을 위해 "경북도 안전체험관'의 경산 유치를 필수적 과제로 삼고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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