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배한철의장 신년사.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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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21회 작성일 23-12-29본문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29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도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와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으며 경북도의회는 도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 내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회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북도민들은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며, 새해에도 행복한 ‘더 나은 경북’을 만드는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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