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 개최 "세계교육 표준이 현실이 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4회 작성일 24-07-02본문
더 새롭고 더 따뜻한 경북교육으로 변화해 나갈 것,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민선 5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2년 동안 이룬 주요 성과를 알리고,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과 계획을 설명한 뒤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살아갈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는 소통과 공감, 협력을 배우는 경북형 인성교육, 수업 혁신으로 기초․기본 학력 보장과 향상, 세계교육 표준 창출,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 ,인공지능 도입과 활용을 통한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대응이다.
경북형 인성교육 경북교육청은 호국길 걷기, 독립운동길 걷기, 사이버독도학교 등을 통해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하고 예술체육교육으로 협동심과 소통을 배양하고 있으며 ‘미래열매’ 사업과 아침 운동을 확대해 인성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수업 혁신에 대해 경북교육청은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통해 수업 혁신을 주도하고,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업을 실현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는 온라인 공립학교를 개교해 공교육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계교육 표준 IB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 국제교육원 건립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미국, 독일, 베트남의 한국교육원에 인력을 파견해 다양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을 추진 중이며 8교 직업계고등학교에 해외 우수 유학생 48명을 입학시켜 지역 정착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 교권 보호와 학생 마음 건강 지원에 힘쓰며, 온라인학부모학교 운영과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 ‘꿈담채’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이 구체화되어 현실이 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은 성장할 것이며 우리는 조화로울 것이며 경북교육은 함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과 인공지능 활용 실험실 운영 등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며 학령인구 감소 대응 늘봄학교 확대 운영과 유보통합 준비 등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민선 5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2년 동안 이룬 주요 성과를 알리고,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과 계획을 설명한 뒤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살아갈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는 소통과 공감, 협력을 배우는 경북형 인성교육, 수업 혁신으로 기초․기본 학력 보장과 향상, 세계교육 표준 창출,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 ,인공지능 도입과 활용을 통한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대응이다.
경북형 인성교육 경북교육청은 호국길 걷기, 독립운동길 걷기, 사이버독도학교 등을 통해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하고 예술체육교육으로 협동심과 소통을 배양하고 있으며 ‘미래열매’ 사업과 아침 운동을 확대해 인성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수업 혁신에 대해 경북교육청은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통해 수업 혁신을 주도하고,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업을 실현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는 온라인 공립학교를 개교해 공교육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계교육 표준 IB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 국제교육원 건립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미국, 독일, 베트남의 한국교육원에 인력을 파견해 다양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을 추진 중이며 8교 직업계고등학교에 해외 우수 유학생 48명을 입학시켜 지역 정착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 교권 보호와 학생 마음 건강 지원에 힘쓰며, 온라인학부모학교 운영과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 ‘꿈담채’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이 구체화되어 현실이 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은 성장할 것이며 우리는 조화로울 것이며 경북교육은 함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과 인공지능 활용 실험실 운영 등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며 학령인구 감소 대응 늘봄학교 확대 운영과 유보통합 준비 등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