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신년사, 2025년 ‘창도약진’으로 힘찬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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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12-28본문
“새로운 길을 열고 힘차게 도약하며 더 큰 영천으로 나아가겠다”
신년화두 ‘창도약진(創道躍進)’ 통해 발전 의지 강조
을사년 새해를 맞아 최기문 영천시장이 2025년을 시민들과 함께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202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더 큰 영천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신년화두로 ‘창도약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고경일반산업단지에 총 3조 5521억 원의 투자 유치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지정, 제2한민고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은 이를 발판 삼아 미래 성장의 동력을 강화해 영천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을 ‘광역교통망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청년 자립 지원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재 육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제2한민고를 전국 최고의 명문고로 성장시켜 교육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농업 경쟁력 강화, 마늘융복합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특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청혐하고 공정한 행정도 강조했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대구도시철도 연장, 영천경마공원 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2025년은 창도약진의 해”라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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