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DGB대구은행장 최종후보에 임성훈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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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9-05본문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는 지난 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성훈 부행장을 제13대 DGB대구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임 부행장은 오는 10일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자격 검증과 최종 추천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다년간의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을 역임한 그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형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지자체 금고 쟁탈전에서 지역 금고지기 역할을 지켜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다. SNS를 통해 고객 및 직원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지내온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1982년 입행했으며, 대구 중앙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은행 황금동지점장, 공공금융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임 후보자는 금융인으로서 능력을 갖춘 것은 물론 고객이나 직원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소탈한 성품을 가져 어려운 시기에 은행 안팎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임 부행장은 오는 10일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자격 검증과 최종 추천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다년간의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을 역임한 그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형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지자체 금고 쟁탈전에서 지역 금고지기 역할을 지켜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다. SNS를 통해 고객 및 직원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지내온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1982년 입행했으며, 대구 중앙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은행 황금동지점장, 공공금융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임 후보자는 금융인으로서 능력을 갖춘 것은 물론 고객이나 직원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소탈한 성품을 가져 어려운 시기에 은행 안팎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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