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원 "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6-12본문
지방선거 후 첫 대규모 행사로 주민화합과 소통에 기여
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은 11일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7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단오축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 개최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봉합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민의날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26년째 포항문화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포항단오절민속축제는 우리 민족의 중요 세시풍속이자 세계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단오절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9개 읍면동, 4개 문화반 등 총 33개 팀·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 축제를 펼쳤다.
시민의 날 기념식을 1부로 시작해 포항시민 취타대를 선두로 33개 기수단이 개성 있고 다채로운 문구가 적힌 만장기를 들고 입장한 후,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분야별 특별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시민화합 퍼포먼스, 포항 출신 가수 전유진과 미스트롯 성민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단오축제 2부 행사는 한복맵시 자랑대회와 노래자랑대회에 참여한 33개팀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행사에서 만장기 만들기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대이동이 차지하고, 노래자랑대회 최우수상은 산유화반 최동연씨가 차지했으며, 단오행사 하이라이트인 한복맵시 자랑대회 진에는 청림동 박종연씨가 선정됐다.
또한 한복맵시 컨셉사진의 전시와 단오절의 의미를 담은 단오선(부채) 나눠주기, 창포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쓰기, 다도시음, 전통놀이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 "올해 개최되는 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2년 만에 대규모 행사로 열리는 만큼 주민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은 11일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7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단오축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 개최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봉합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민의날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26년째 포항문화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포항단오절민속축제는 우리 민족의 중요 세시풍속이자 세계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단오절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9개 읍면동, 4개 문화반 등 총 33개 팀·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 축제를 펼쳤다.
시민의 날 기념식을 1부로 시작해 포항시민 취타대를 선두로 33개 기수단이 개성 있고 다채로운 문구가 적힌 만장기를 들고 입장한 후,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분야별 특별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시민화합 퍼포먼스, 포항 출신 가수 전유진과 미스트롯 성민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단오축제 2부 행사는 한복맵시 자랑대회와 노래자랑대회에 참여한 33개팀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행사에서 만장기 만들기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대이동이 차지하고, 노래자랑대회 최우수상은 산유화반 최동연씨가 차지했으며, 단오행사 하이라이트인 한복맵시 자랑대회 진에는 청림동 박종연씨가 선정됐다.
또한 한복맵시 컨셉사진의 전시와 단오절의 의미를 담은 단오선(부채) 나눠주기, 창포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쓰기, 다도시음, 전통놀이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 "올해 개최되는 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2년 만에 대규모 행사로 열리는 만큼 주민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