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구 군부대 이전 민·군 상생복합타운관" 남부동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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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3-11본문
영천시는 10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책기획실장 주재로 남부동 이·통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민·군 상생복합타운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및 2023 국방부 연두 업무보고의 민·군 상생복합타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의, 우리시 타운 후보지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의 타운 후보지는 동부동 우로지 생태공원 남측 일원으로, 면적은 우로지(4만평)를 포함해 약 20만평에 이른다.
영천시 관계자는 “우리시 타운은 현재 수성구에 거주하는 군인들의 정주여건을 고려하여, 이에 버금가는 교육 및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출·퇴근이 5~10분 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향후 다양한 인프라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대구 군부대 유치’에 항상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설명회로 지역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쉽게 알려드리고 군부대 유치에 더욱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및 2023 국방부 연두 업무보고의 민·군 상생복합타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의, 우리시 타운 후보지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의 타운 후보지는 동부동 우로지 생태공원 남측 일원으로, 면적은 우로지(4만평)를 포함해 약 20만평에 이른다.
영천시 관계자는 “우리시 타운은 현재 수성구에 거주하는 군인들의 정주여건을 고려하여, 이에 버금가는 교육 및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출·퇴근이 5~10분 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향후 다양한 인프라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대구 군부대 유치’에 항상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설명회로 지역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쉽게 알려드리고 군부대 유치에 더욱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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