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SK그룹 투자 값진 성과" 지역민 대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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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2-05본문
지방시대 위해 지방공무원도 잘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줘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SK그룹의 경북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3일 도청 ‘미래창고(도서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SK가 오는 2025년까지 경북에 5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대기업의 우리 지역투자는 매우 고무적이고 감사한 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경제 6단체와 상견례가 있기전 SK하이닉스 용인공장의 추진이 어렵다면 구미공단 180만평을 무상지원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윤 대통령께서 최태원 회장에게 구미에 투자해 달라고 권유한 바 있으며 최태원 회장은 용인 투자가 많이 진척돼 옮기기 어렵지만 다른 업종에 많이 투자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SK의 5조5천억원 경북투자를 두고 “오늘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지방시대를 이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장시간 지방분권에 대해 “중앙집권의 오랜 역사를 바꾸기 위해 지방공무원들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무원들의 승진이 너무 늦어 능력을 펼쳐보이기도 전에 퇴직한다며 앞으로 MZ세대 공무원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정책들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SK그룹의 경북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3일 도청 ‘미래창고(도서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SK가 오는 2025년까지 경북에 5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대기업의 우리 지역투자는 매우 고무적이고 감사한 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경제 6단체와 상견례가 있기전 SK하이닉스 용인공장의 추진이 어렵다면 구미공단 180만평을 무상지원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윤 대통령께서 최태원 회장에게 구미에 투자해 달라고 권유한 바 있으며 최태원 회장은 용인 투자가 많이 진척돼 옮기기 어렵지만 다른 업종에 많이 투자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SK의 5조5천억원 경북투자를 두고 “오늘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지방시대를 이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장시간 지방분권에 대해 “중앙집권의 오랜 역사를 바꾸기 위해 지방공무원들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무원들의 승진이 너무 늦어 능력을 펼쳐보이기도 전에 퇴직한다며 앞으로 MZ세대 공무원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정책들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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