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사랑 상품권 5천억 규모" 10%할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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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1-18본문
설 명절 준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최대 10%할인 발행,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경북도는 설 명절맞이 지역사랑 상품권을 5000억원 규모로 10% 할인해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할인 발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3高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조기 발행한 것이다.
구입기간 및 사용방법은 지난 1일부터 시군의 판매대행점(지역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실명 확인절차를 거쳐 누구나 구입 가능하며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마트·슈퍼마켓·일반음식점·미용실·주유소·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는 다양한 발행형태(지류·카드·모바일)로 상품권을 구입해 이용 가능하며 10% 할인 구매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발급, 일정금액 이상 사용 시 잔액 현금 환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은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도 사용가능하다.경북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특별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먹깨비앱을 통해 선착순 1일 1000명, 5일간 총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먹깨비를 많이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이고 도민들이 알뜰소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도민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 한 달간 설 대목 특수를 톡톡히 눌릴 수 있도록 구매한도 최대 100만원, 할인율 최대 10%까지 확대하는 '2023년 설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이벤트도 추진한다.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경북도는 설 명절맞이 지역사랑 상품권을 5000억원 규모로 10% 할인해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할인 발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3高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조기 발행한 것이다.
구입기간 및 사용방법은 지난 1일부터 시군의 판매대행점(지역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실명 확인절차를 거쳐 누구나 구입 가능하며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마트·슈퍼마켓·일반음식점·미용실·주유소·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는 다양한 발행형태(지류·카드·모바일)로 상품권을 구입해 이용 가능하며 10% 할인 구매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발급, 일정금액 이상 사용 시 잔액 현금 환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은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도 사용가능하다.경북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특별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먹깨비앱을 통해 선착순 1일 1000명, 5일간 총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먹깨비를 많이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이고 도민들이 알뜰소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도민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 한 달간 설 대목 특수를 톡톡히 눌릴 수 있도록 구매한도 최대 100만원, 할인율 최대 10%까지 확대하는 '2023년 설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이벤트도 추진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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