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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갖고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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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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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경쟁률.. 유튜버, 귀농인 등 다양한 이력 가진 70명 선정,
디지털 감성과 소통 능력 무장.. 경북 정책·관광 등 현장 취재,
10년간 SNS 서포터즈 활동으로 3,200건 게시, 누적 조회 수 950만 회,

경북도는 지난 24일, SNS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홍보할 ‘2023년 경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SNS 서포터즈는 2014년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았으며 정책,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주요 도정 현장 및 행사를 도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뉴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를 취재해 도민과 경북도의 상호 소통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경북 23개 시군 전역을 누비며 관광명소, 정책현장, 핫플레이스 등을 취재하며 취재 및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되며, 1년간 가장 활발히 활동한 서포터즈에게는 도지사 표창 등 특별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SNS 서포터즈가 생산한 콘텐츠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꾸준히 노출돼, 경북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SNS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경북 공식블로그에 취재 기사 콘텐츠 약 3200건이 게시됐으며, 누적 조회수는 총 950만 회를 기록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SNS 서포터즈는 여행 인플루언서, 작가, 유튜버, 귀농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452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인 6.4: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디지털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SNS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취재한 콘텐츠로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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