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행안부 주관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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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7-12본문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도 물가안정 최우수 기관 선정, 특교세 1.5억원 확보,
경주페이 발행, 스마트 공공배달앱, 오픈스튜디오 운영 등 특수시책 인정 받아,
경주시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상반기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 시.군.구 226)을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특수시책 추진등 정성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 상반기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 시·군·구 226)을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특수시책 추진 등 정성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경주시는 평가에서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물가안정 지도점검반 운영, 민·관 합동 물가안정 실무대책회의 개최, 물가안정 특수 시책을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랑 상품권인 경주페이 발행을 비롯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프로모션, 성동시장 내 오픈 스튜디오 운영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을 주목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고물가 경제위기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물가안정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다양한 물가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먹고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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