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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귀농귀촌 최적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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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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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과 지자체별 홍보관, 고향사랑 기부제와 특산물 홍보관, 스마트농업관과 미래산업관, 청년 농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


도내 19개 시군의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 명과 함께 참가해 최신 농업 트렌드와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월성원전, 방폐장, 한수원 등 원전 시설이 집적돼 있고, SMR 국가산단 등 산업시설이 갖춰질 경주에 원자력 특화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같이 경북은 첨단산업과 연구시설, 대학과 교육, 문화와 거주 등 정주 여건이 모두 갖춰진 복합형 자족도시인 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 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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