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남매지 주변 청소 공식 선거 운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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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5-31본문
지난 선거를 마무리하며 그간 불편을 초해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 전해.
“집권여당의 시장이 되어 대형국책 과제를 원활히 추진하겠다.”
“선거이후 분열된 지역 정치권의 화합과 협치를 통해 경산 발전 이끌겠다”
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부터 시청사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남매지 주변을 청소하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조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경산교차로 출근인사와 당원협의회 앞 출정식을 시작으로 하양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경산공설시장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벌이는 등 1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조용하게 지난 선거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것을 사과도 드리고 마무리하는 유세로 진행됐다.
특히, 남매지 주변으로 조현일 후보와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등 지지자 들이 함께 모여 쓰레기 청소를 하면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조현일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지원하고 경산의 미래를 재창출해야 하는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집권여당의 시장이 돼 대형국책 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사죄와 감사의 표시로 남매지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면서 선거사무소로 복귀하자”라고 말하고, “반드시 투표를 통해 지역의 일꾼을 국민의힘 후보들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조현일 후보는 투표 당일인 6월 1일은 이른 시간 투표를 하고 오후 7시부터 집계되는 개표상황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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