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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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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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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축제·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청소년 꿈드림페스타등 문화행사,

30일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홈페이지서 참가자 모집,


경주시는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축제의 일환으로 내달 22일과 23일 화랑마을에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예술제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예술활동의 장을 통해 상호 문화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행사로 내달 22일 무더위를 날려 버릴 물총축제‘살水대첩’과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내달 23일에는‘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청소년 꿈드림페스타’, ‘중‧일 문화공연’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이중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청소년 꿈드림페스타’,‘물총축제’등 프로그램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에서는 한중일 3국의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제작된 댄스 영상을 공모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정된 5개 팀이 내달 23일 현장 무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청소년 꿈드림페스타도 공연영상을 공모하며 사전심사에서 10개 이내 팀을 선정해 내달 23일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화랑마을이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함에 따라 축제가 열리는 이틀간 동국대 입구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오후 1시부터 오후 7까지 운영된다.


한편 예병원 경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 않아 한중일 청소년들이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3국간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이며 올해는 한국의 경주시와 중국 원저우시·지난시, 일본 오이타현 등이 문화도시로 선정돼 11월 말까지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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