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발전의 초석 "영천경마공원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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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9-30본문
관광․문화·레저․힐링 공간의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경마공원 사업부지에서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기공식을 30일 개최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2,813㎡ 사업부지에 한국마사회에서 총사업비 3057억을 투자해 1, 2단계로 나눠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1단계로 1857억을 투입해 5천석 규모의 관람대와 경주로, 마사, 동물병원, 수변공원 등 경마위주 시설을 건설하고, 2단계는 1200억원으로 루지시설, 승마아카데미, 솦속공원, 가족캠핑장, 산책로 등 레저와 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은 단순한 건설공사의 범주를 넘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과 경마공원 주변개발 촉진 등 영천 개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 3마리가 일자리 1개를 만든다’는 삼마일직(三馬一職) 이란 말이 있듯이 경마는 단순한 배팅의 수단이 아니라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영천시의 말 산업 인프라 조성과 말 산업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천경마공원을 통해 레저세 징수에 따른 세입 증대는 물론 2단계까지 계획대로 건설·운영되면 1조8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13년간 해묵은 지역의 난제였던 영천경마공원사업 기공식이 오늘 개최 되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신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한국마사회 등 관계자 분들과 경마공원 건설을 염원하며 긴 세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영천경마공원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경마공원 사업부지에서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기공식을 30일 개최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2,813㎡ 사업부지에 한국마사회에서 총사업비 3057억을 투자해 1, 2단계로 나눠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1단계로 1857억을 투입해 5천석 규모의 관람대와 경주로, 마사, 동물병원, 수변공원 등 경마위주 시설을 건설하고, 2단계는 1200억원으로 루지시설, 승마아카데미, 솦속공원, 가족캠핑장, 산책로 등 레저와 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은 단순한 건설공사의 범주를 넘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과 경마공원 주변개발 촉진 등 영천 개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 3마리가 일자리 1개를 만든다’는 삼마일직(三馬一職) 이란 말이 있듯이 경마는 단순한 배팅의 수단이 아니라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영천시의 말 산업 인프라 조성과 말 산업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천경마공원을 통해 레저세 징수에 따른 세입 증대는 물론 2단계까지 계획대로 건설·운영되면 1조8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13년간 해묵은 지역의 난제였던 영천경마공원사업 기공식이 오늘 개최 되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신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한국마사회 등 관계자 분들과 경마공원 건설을 염원하며 긴 세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영천경마공원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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