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유럽 데이터 전문가 초청" 국제 데이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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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14본문
대구시는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럽의 데이터 생태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1시 15분부터 5시 5분까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열리며, 대구시-독일 DLR(독일 항공우주센터)-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유럽의 데이터 생태계인 Gaia-X와 Catena-X에 대한 소개와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의 현황 및 발전 방향, 그리고 국제 데이터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다.
Gaia-X는 유럽의 데이터 주권을 지키고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산업별 데이터 플랫폼들을 연결하는 연합형 서비스이며, Catena-X는 Gaia-X의 하위 프로젝트로 독일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업체 등이 참여하는 자동차 산업 분야의 데이터 생태계이다.
아울러 Gaia-X와 Catena-X 구축·운영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독일 DLR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해 파트너쉽 구축을 희망하며 대구시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한다.
또한, Gaia-X에 참여하고 독일과 기술협력을 맺으며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국내 데이터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데이터 거래 진출 및 국제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 기업들이 EU 데이터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해서 글로벌 데이터 거래 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EU 데이터 생태계 전문가와 유익한 토론으로 대구시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발전과 국제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관심 있는 데이터 산업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는 11월 20일 까지 접수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1시 15분부터 5시 5분까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열리며, 대구시-독일 DLR(독일 항공우주센터)-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유럽의 데이터 생태계인 Gaia-X와 Catena-X에 대한 소개와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의 현황 및 발전 방향, 그리고 국제 데이터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다.
Gaia-X는 유럽의 데이터 주권을 지키고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산업별 데이터 플랫폼들을 연결하는 연합형 서비스이며, Catena-X는 Gaia-X의 하위 프로젝트로 독일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업체 등이 참여하는 자동차 산업 분야의 데이터 생태계이다.
아울러 Gaia-X와 Catena-X 구축·운영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독일 DLR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해 파트너쉽 구축을 희망하며 대구시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한다.
또한, Gaia-X에 참여하고 독일과 기술협력을 맺으며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국내 데이터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데이터 거래 진출 및 국제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 기업들이 EU 데이터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해서 글로벌 데이터 거래 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EU 데이터 생태계 전문가와 유익한 토론으로 대구시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발전과 국제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관심 있는 데이터 산업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는 11월 20일 까지 접수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참석 가능하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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