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1월 고용률 대구59.0% 0.3%p하락, 경북 64.5% 0.7%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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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2-14본문
동북지방통계청에서 대구시 약 1800 ,경북도 2200 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대구시 11월 고용률은 59.0%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으며 15∼64세 기준(경제협력개발기구(OECD)기준) 고용률은 67.0%로 0.3%p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취업자는 12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이 증가했으며 건설업(1만 5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5천명), 제조업(2천명), 농림어업(1천명)에서 증가했다.
이에 따른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1천명)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천명)에서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실업자는 3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 증가했으며 남자는 4천명 증가, 여자는 1천명 증가,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 5천명으로 1만 1천명 증가했고 남자는 6천명 감소, 여자는 1만 7천명 증가했다.
경북도 고용률은 64.5%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으며 15∼64세 기준(경제협력개발기구(OECD)기준) 고용률은 69.0% 0.4%p 상승했다고 밝혔다.
취업자는 147만 5천명으로 9천명 감소했으며 도소매·숙박음식점업(3만 8천명)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1만 9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 2천명), 제조업(-1만 1천명), 건설업(-2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천명)에서 감소했다.
한편 실업률은 1.5%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 실업자는 2만 2천명으로 8천명 감소했으며 남자는 2천명 감소, 여자는 6천명 감소 했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79만 1천명으로 2만 1천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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