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개최 물산업 상생 비즈니스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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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1-22본문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려
물기업과 관련 공공기관, 지자체와의 만남의 장 마련
대구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구매기관에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세미나 및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이 마련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이틀간 800여 명이 방문하고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약 50억 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구매상담 대상 품목을 물 관급자재뿐만 아니라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물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50개 물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 참여 신청했고, 행사 당일까지 10여 개 기업의 추가 참여가 예상되며 자세한 사항은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watervally@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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