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주민을 위한 '맞춤형 Green 실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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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8본문
대구 북구청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을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체비누 등 친환경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으로,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해 지속 가능한 소비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들은 10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알림광장-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환경교육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sizip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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