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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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14본문
대구시는 오는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의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여, 도전 행동(자해·타해)으로 인해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하고자 한다.
서비스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의 심각성,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간 개별과 주간 그룹형 서비스 이용자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의 활동을 개별 또는 그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개별서비스 이용자는 낮에는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이 1:1로 배치되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청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국장 정의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오는 2024년 6월 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주간 그룹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구·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자체별 공모계획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간 개별과 24시간 개별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4월 중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의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여, 도전 행동(자해·타해)으로 인해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하고자 한다.
서비스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의 심각성,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간 개별과 주간 그룹형 서비스 이용자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의 활동을 개별 또는 그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개별서비스 이용자는 낮에는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이 1:1로 배치되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청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국장 정의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오는 2024년 6월 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주간 그룹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구·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자체별 공모계획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간 개별과 24시간 개별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4월 중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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