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국내최초 구립보컬 '솔로이스츠 2025년' 새 출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3-17본문
신규 단원 보강·공연 확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국내 최초 구립 보컬 앙상블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가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대구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16일, 단원 보강과 공연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2023년 7월 창단된 국내 최초의 구립 보컬 앙상블로, 전문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시즌 콘서트, 어버이날 콘서트, 화이트데이 콘서트, 로비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간 2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해왔다.
기존 테너 2명, 바리톤 2명으로 구성된 4인 체제에서 2025년부터는 테너 파트 단원 교체 및 베이스 파트 추가로 5인 체제로 확대된다. 새로운 2기 단원은 테너 김동녘, 이승민, 바리톤 김만수, 권성준, 베이스 장경욱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음원 녹음 및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전국 유일의 공공극장 소속 전문 남성 중창단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가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민들과 만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의 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구립 보컬 앙상블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가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대구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16일, 단원 보강과 공연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2023년 7월 창단된 국내 최초의 구립 보컬 앙상블로, 전문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시즌 콘서트, 어버이날 콘서트, 화이트데이 콘서트, 로비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간 2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해왔다.
기존 테너 2명, 바리톤 2명으로 구성된 4인 체제에서 2025년부터는 테너 파트 단원 교체 및 베이스 파트 추가로 5인 체제로 확대된다. 새로운 2기 단원은 테너 김동녘, 이승민, 바리톤 김만수, 권성준, 베이스 장경욱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음원 녹음 및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전국 유일의 공공극장 소속 전문 남성 중창단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가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민들과 만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의 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명균 기자(jebo777@hanmail.net)
- 이전글대구 수성구 '주거취약계층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 강화 25.03.17
- 다음글대구시의회,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 개선 및 반려동물산업 육성' 위한 조례안 발의 25.03.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