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 '기업 현장방문 및 구미세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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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3-25본문
대구본부세관장 적극행정을 통한 수출 활성화 지원 약속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은 2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전자업계의 지원방안을 모색키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공단 소재의 LG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원·부재료 수급 및 제품생산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기업활동에 차질에 없도록 신속통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엘지디스플레이(주)는 “장외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원보세공장에 반입없이 제조업 및 복합물류업을 수행하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에 직접 보세운송이 가능하도록 세관에서 개선해주어 물류비절감 및 물류흐름이 단축되었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한편, 서재용 세관장은 관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키 위해 구미세관을 방문해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만큼 적극행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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