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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중년(만 40~49세) 1인 가구와 2023년도 실태조사 미조사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을 위한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총 72,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 및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실태조사는 대구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고독사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생애주기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서…
작성일 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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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주택(50%) 및 건축물 등 116만 3천 건 전년대비 21억 원 증가(0.9%), 부과건수는 4만 7천 건 증가(4.2%)대구시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2421억 원으로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21억 원(0.9%) 증가한 수치이며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주택(50%) 및 토지에 대해 구·군청이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116만 3천 건…
작성일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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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2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는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공동주택 관리실태를 평가해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신청 대상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지역난방 포함)의 공동주택, 주상복합으로 주택 부분이 1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이다.선정된 모범관리단지는 인증 상패와 동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에서도 추천할 계획이며 추가 혜택으로는 2025년 대구시 ‘공동주택…
작성일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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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역사 출입구 인상, 출입구 차수판 설치 등 선제적 대응 총력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되는 가운데, 대구교통공사는 사고예방 총력 대응으로 올해도 ‘재난안전사고 ZERO’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4일 수성구청역, 8일 문양차량기지, 10일 안심·하양 연장구간을 직접 방문해 저지대 역사와 급경사지 구간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사는 외부에서 도시철도 역사로 유입되는 빗물을 차단하기 위해 65개 역 2…
작성일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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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출범, 글로벌 덴탈산업 육성방향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중심 글로벌 덴탈산업 육성방향전문가 포럼 대구시의 '이노-덴탈’과 경북도의 '세포배양식품’이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됐다.시는 10일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4개 지자체*와 중기부 공동주관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규로 지정된 제9차 규제자유특구의 조기 정착과 홍보를 통한 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는 폐기물관리법에서 재활용이 금지된 폐치아를 활용해 세계 …
작성일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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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대구-다낭 ‘국제통상분야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 체결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12명이 10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방문해 한국-베트남 주요 사항에 대한 양 도시 간의 협력과 교류를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 대구시가 다낭시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 간 상호교류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구-다낭 국제통상분야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협력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MOU는 그간의 우애와 교류…
작성일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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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부터 市에서 구·군으로 건축구조 모니터링 운영 확대 예년 대비 건축구조 모니터링 검토 실적 2배가량 증가 대구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신축 허가 건축물 대상으로 건축구조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구·군 건축안전센터로 확대 운영해 건축물의 부실설계 방지 및 구조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건축구조 모니터링은 검토가 어려운 건축구조 분야의 설계도서 및 구조 관련 서류를 구조기술자가 사전에 구조안전성을 검토·확인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착공 전 구조 …
작성일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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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부터 8월 4일까지 우리 지역의 첫 실태조사 실시 고립청년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구축을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대구시는 8일 부터 8월 4일까지 대구지역 사회적 고립청년의 규모와 주거, 사회관계 등 실태파악을 통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을 위한 ‘사회적 고립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의 기간·계기 등 고립 경험, 고립 양상(일상생활, 주거생활, 사회활동 등), 고립청년 및 가족의 상태와 특성 조사 등을 통해 고립에 대한 인식 및 정책수요 등을 파악한다.그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
작성일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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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8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달성군 직원 간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토크쇼는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로 홍 시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MZ세대 공무원들에 대한 당부와 대구경북 행정통합, TK 신공항, 대구 문화예술허브 조성(국립근대미술관, 국립뮤지컬콤플레스) 등을 한다.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시장과 달성군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대구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작성일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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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빈점포 활용 “대구한달 살기”, “로컬벤처” 등 주거·일자리 지원 청년 귀환 채널구축 시책사업이 16억 원 국비사업으로 확대대구시가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지난 4월에 공모해 총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했으며, 6월에 실무 서면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광역 2개, 기초 10개)를 선정했으며 광역지자체로는 대구시와 충청남도 두 군데가 선정됐다."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 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
작성일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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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및 기후관련 기업 등 지난해보다 24개사 많은 77개사 참여 대구시는 기후 변화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폭염과 미세먼지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을 10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화 전시회는 폭염과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가, 기업, 공무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구의 대표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박람회에는 국내 77개사의 쿨산업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여 총 200부스가 운영되며 다…
작성일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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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8개 시·도,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협력과 변화 약속대구시, ‘저출생 대응을 위한 협력 및 재정지원 확대’ 제안대구시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는 8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9대 공동대응 성명을 채택했다.이날 회의는 (재)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 차기 의장 선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안건 심의·의결, 성명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8개 시·도는 지방정부가 실질적…
작성일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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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합의안 도출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지시는 “대구시가 신속히 마련한 행정통합 법률안 초안에 대해 경북도에서 찬·반 여부, 추가 논의사항을 검토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의 합의안에 대해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대구와 경북의 합의안 도출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경북도와의 협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정부가 행정통합의 직·간접 비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산하기관 이전 및 리모델링 비용 …
작성일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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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7.3.~7.7.) 중 100만 명 참관, 450여억 원의 경제적 유발효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치맥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만족도 상승'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대구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공적으로 폐막됐다.대구시는 지난 3일부터 7월 7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총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 450여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치맥 콘텐츠와 글로벌 마케팅, 친환경 콘셉트가 적용된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글로벌…
작성일 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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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빅데이터 분석 등 54개 교육 과정, 2500여 명의 교육생 배출 기업 종사자 및 전문가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에 실질적 도움대구시는 데이터 확보와 활용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7월부터 올 연말까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빅데이터 교육 6개 과정을 개설, 시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디지털을 매개로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Big Blur)시대’를 맞이해 각 기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산업 예측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산업 전반에 패러다임…
작성일 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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