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27일 오후 2시에 하반기 기획공연의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연극, 뮤지컬,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명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얼리버드 할인과 패키지 할인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하반기 공연 일정에는 작품들이 포함된 창작 뮤지컬 '비밀의 화원' (10.4.~5.): 힐링을 선사하는 명작 뮤지컬.'코레오 커넥션' (11.1.):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협력으로 지역 무용가 발굴 프로젝트. 발레 '호두까기인형' (11.15.~16.): 겨울을…
작성일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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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25일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9일 부터 9월 8일 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과 함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대구로’는 2021년 8월 25일 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큰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회원 55만 4천 명, 배달 주문금액 1705억 원, 누적 가맹점 18,960개, 택시호출 399만 건을 기록하며 지역 내 배달앱 점유율 최대 10%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3주년 이벤트는 대구로의 성장을 기념하여 풍성한 경품을…
작성일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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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문석)이 기획한 "2024 NDD(New Daegu Dance)" 공연이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과 7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험적인 안무 방식과 무대 연출을 선보이며, 대구시립무용단만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24 NDD’에는 류장현, 권효원, 정철인 세 명의 안무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철학과 상상력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첫 번째 작품은 류장현 안무가…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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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의 증가에 따라 감염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현재 독감과 같은 제4급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됐지만, 여름철에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구시는 적극적인 방역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지난 16일, 질병관리청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논의해 주요 대응 방안으로 대구시 방역대책반 운영한다.중증환자 적시 치료를 위한 의료대응체계 가동,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 시민 자율방역수칙 홍보 및 코로나19 …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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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지난해 11월 이전이 완료된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방문해 후적지 개발 현황 및 우선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재처럼 폐교도소 시설이 방치되면 주거환경이 우범화 될 우려가 있어, 조속히 시민들을 위한 공간 활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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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월)부터 9월 6일(화)까지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응모 가능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승강기대학교와 공동으로‘2024 승강기 이용 & 교통안전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 일밝혔다.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3인 이내 구성된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순수 창작 영상물이고 장르와 형식의 제한 없이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응모하면 되며 공모전 주제는 승강기 및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에 관한 에피소드이다.출품작은 개인 혹은 팀당 1편으로, 응모기간은 8월 12일 부터 9월 10일 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참…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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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이동종합복지서비스 봉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 연수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체험은 이동종합복지서비스에 참여하는 7개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타지역의 문화·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단체 간 교류와 단합을 도모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자원봉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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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베트남 다낭시 청소년들과의 첫 국제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해 20일 부터 23일 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 다낭시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대도시로, 인구 122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의 5번째 대도시이다. 대구시와 다낭시는 2018년 8월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구시가 추진하는 ‘해외자매우호협력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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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1일 달서천 1구역 하수관로 정비 민간투자사업(BTL)에서 총 64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설계 경제성(VE) 검토 결과로 나타났으며 VE 검토는 시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하수로 인한 침수와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보전을 목적으로 했다.달서천 1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서구 비산동과 평리동 일원에 총사업비 949억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37km와 3,709가구의 배수…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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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4일 부터 26일 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2홀 B에서 ‘2024 K-MediWellness Festa(케이-메디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의약, 웰니스를 探(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또한 페스타는 지난해 프리-페스타를 정식 행사로 승격한 것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웰니스 시장에서 대구를 '메디웰니스시티'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계기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대구의 특화된 한의약 중심 치유관광과 …
작성일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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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42명 모집에 5,111명 지원으로 평균 경쟁률 35.9대 1 대구·경북 외 지원자는 1,984명으로 38.8% 차지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의 지역제한 폐지 결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시험에서 지역제한을 없애고 지난 8일부터 16일 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원서접수 결과 142명 모집에 5111명이 지원해 평균 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직 131명 모집에 4,871명 지원(평균 37.1대 1), ‣공무직 9명 모집에 72명 지원(평균 8대 1), ‣청원경찰 2명 모집에…
작성일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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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축 물량 증가에 대비하여 도축검사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명절 성수기를 맞아 관내 도축장인 군위 민속엘피씨는 평소 일평균 소 60두, 돼지 1,200두를 도축하던 것에서 소 90두, 돼지 1,450두로 도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부터 9월 13일 까지 4주간을 특별업무기간으로 정하고, 도축장 작업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해 안정적인 육류…
작성일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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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17일 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 인해 교육시설 주변의 금연구역 수는 기존 1331곳에서 1813곳으로 증가하며 새로 확대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주거용 사적 공간은 금연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이번 조치는 아동과 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구·군 및 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금연구역 스…
작성일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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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9일 부터 30일 까지 시민들이 느끼는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도와 주요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2024년 대구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며 대구사회조사는 2011년에 처음 실시돼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과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정된 9000가구로, 만 15세 이상의 시민이 해당되며 대상 인원은 올해 대구시에…
작성일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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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논란이 된 박정희 광장 표지판의 영문 표기 ‘JEONG’에 대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것이며, 이는 올바른 표기라고 16일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전 영문 표기는 ‘PARK CHUNG HEE’였으나, 현행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문화관광부고시 제2000-8호, 2000.7.7 제정)에 따르면 ‘정’의 올바른 표기는 ‘JEONG’이다. 반면, ‘박’과 ‘희’는 여전히 ‘PARK’와 ‘HEE’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공공언어와 국어의 영문 표기 운영에서 ‘JEONG’이…
작성일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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