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주) 이재섭 회장" 올해도 2억 원 통 큰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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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12-24본문
이재섭 조일알미늄(주) 회장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젊은 시절 끊임없는 노력으로 1974년 조일알미늄공업(주)의 전신인 조일알미늄공업사를 설립했으며, 1988년에는 춘곡장학회를 설립 해 30여 년 간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액의 성금을 기탁 해 온 이재섭 회장은 지난 2018년 팔순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19년에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코로나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으로서 최고액인 7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재섭 조일알미늄(주) 회장은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기탁해 주신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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