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통과" 환영문 발표 > 정치/행정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의 환영문 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굴기의 핵심 프로젝트"인 "달빛철도 건설"이 법률로 견인하게 됐으며 최초의 비수도권 도시 간 동서 간선철도로, 금전적 환산이 어려운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영호남 동서장벽에 혈맥을 뚫는 철도이다.

달빛철도를 타고 지역에서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발견하며 상생 발전하는 남부 경제권을 이루게 될 것이며 나아가 TK신공항과 연계될 달빛철도는 500만 호남 여객과 물류의 수송 기회를 제공해 거대 남부 경제권을 만들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홍준표 시장은 "대표 발의와 통과에 힘써주신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별법 통과까지 성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1800만 영호남 시도민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