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추석 연휴 첫날 비상근무자 격려 “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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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10-03본문
김천시는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종합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배 시장은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된 명절 첫날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소방관·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상시 운영, 응급의료체계 가동, 교통·환경·안전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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